
적금이라 생각하고 별풍을 모으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해당 시청자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게 어딜 봐서 업자와 하는 대화라는 것일까요"라고 말했다.
심지어 한명에게서만 이같은 별풍선을 얻었다.
구독자는 별풍선 외에도 핵찌가 신기록을 달성하는 도왔다.
누리꾼들은 해당 구독자의 정체에 관심을 보였다.
설명을 위해 별풍선 1억7천만원 어치를 선물한 시청자가 남긴 댓글, 주고받은 DM과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별풍선을 쏜 시청자도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올려 "여러가지 추측들이 많으신데 저는 BJ핵찌를 실제로 만난 적도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며 "후원자라든지 뒤로 만나는 거 아니냐는 그런 쪽지와 글들을 통해서 BJ핵찌가 많은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다. 그런 의도를 가지고 도와준 것도 아니란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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