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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Y’ 화려하게 반짝이는 비주얼부터 답답한 무더위를...

입력 2019-08-02 04:14

V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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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있지(ITZY)의 첫 번째 미니앨범 ‘있지 아이씨(IT’z ICY)’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이날 있지의 멤버 리아는 전작 ‘달라달라’에서 이룬 과실과 비교해서 이번 활동에서 얻고자하는 목표에 대해 “음악차트를 봤을 때 차트 화면에 ‘아이씨(ICY)’가 많이 보인다면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ICY' MV는 멤버들의 걸크러쉬 매력과 짜릿하고 통쾌한 영상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비주얼부터 답답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비트,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댄스 브레이크, 그루브 넘치는 춤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하게 LA를 누비는 5인의 모습까지, 팬들이 ITZY에 원하는 모든 것들이 담겨있다.


본격적으로 토크를 이어갔다.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57일만인 단시간에 조회수 1억뷰 돌파에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천 4백만뷰나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팝 데뷔그룹 중 최초기록이라 했다.


K팝 걸그룹 중에선 최단시간 음악방송 1위를 총 9관왕을 달성, 오늘 자정에 선공개된 'ICY' 뮤직비디오는 10시간만에 5백만뷰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펑크 기반의 엣지있는 트렌디 멜로디 속 ‘너의 틀에 나를 맞출 마음은 없어’, ‘내 답은 내가 아니까’와 같은 가사는 타인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내 선택에 대한 확신과 별빛러럼 반짝이는 대상이 내면적 가치임을 동시에 표현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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