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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정영주는 신난숙으로 분해 자신의 딸인...

입력 2019-08-02 06:52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분노에 찬 듯한 난숙은 “이게 아주 배가 부르니깐 벌써 다 잊고 추억여행 하고 앉아있네? 너 니 발로 불구덩이 기어들어갔을때 죽어도 못 살겠다고 맨발로 뛰쳐나왔던 거 벌써 다 잊었어? 그거 다시 사람 꼴 만드느라 내가 무슨 일까지 했는지 잊었냐고? 자그마치 십년이야 니가 깽판 친 과거 지우느라 이민 10년, 엄마는 위장 결혼까지 했어! 그래서 만들어진 게 지금 사비나라는 이 자리야! 근데도 넌 아직도 과거에 미련이 남았어?”라며 그동안의 이야기를 한다.


사비나는 최준기와 함께 이성욱을 한 폐건물로 옮기고는 이제 자신도 공범이라고 했다.


최준기는 사비나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물었다.


정영주는 신난숙으로 분해 자신의 딸인 사비나에게 강약 조절을 하며 지독한 악역연기를 선보였다.


준기(이태성)의 사고를 위장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나서서 처리하는 모습을 통해 헬리콥터 맘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앞으로 사비나를 위해 어떠한 악행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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