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덤'에는 그룹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이 출연했다.
은근한 견제와 긴장 속에 녹화를 진행 중인 이들이 자존심을 걸고 한 치 양보없이 벌일 컴백 전쟁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아츄’ ‘지금, 우리’ 데스티니’ 등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러블리즈는 고유의 음악색으로 승부를 걸지,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콘셉트를 드러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이즈 뭔들’ ‘별이 빛나는 밤’ ‘고고베베’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얻은 실력파 그룹 마마무는 4인4색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어떤 콘셉트의 음악이든 찰떡같이 소화해 내 ‘콘셉트 요정’이라 칭해지는 오마이걸이 컴백 대전에 이름을 올렸다.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해 온 이들은 ‘퀸덤’을 통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8년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한 박봄도 ‘퀸덤’ 출연을 확정했다.
매력적인 음색,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인기를 얻으며 여성 보컬리스트로의 위상을 확고히 한 그녀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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