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너의노래를들려줘’ 홍이영은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

입력 2019-08-03 00:32

사진제공=JPE&M
사진제공=JPE&M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사이 팽팽한 기류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이영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닮은 구석이 없는 극과 극의 삶을 살고 있다.


홍이영은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스펙에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는 취준생 라이프지만 하은주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화려한 외모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이런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대치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의 홍이영은 하은주와의 만남이 달갑지 않은 듯 미간을 찌푸리고 촉촉한 눈망울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하은주는 파격적인 오프숄더 옷을 입고 당당한 표정으로 홍이영을 못마땅한 듯 바라보고 있다. JP E&M 관계자는 "삶부터 겉모습까지 완전히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첫 단추부터 잘못 낀 홍이영과 하은주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