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원은 극 중 흥신소계 호날두라는 박원석을 연기하며 등장부터 천명고등학교 학생 전용 비밀 애플리케이션을 해킹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원석(이순원 분)은 고등학교 동창 기무혁(윤균상 분)의 천명고등학교 교사 잠입을 위해 문서를 위조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서포터를 해주지만 조건 없이는 선의를 베풀지 않는 캐릭터다.
윤균상은 김명지가 아이돌 데뷔하기 하루 전 날 꽃다발을 들고 연습실로 찾아갔다.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은 "지난 방송되는 5화에서 천명고 4인방 중 이준영과 최규진의 갈등이 시작된다. 특히 최규진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시작되면서 예상치 못한 인물의 역습과 뜻밖의 비밀까지 터져 나오는 등 숨 가쁜 전개를 이어간다. 지난 방송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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