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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뉴스' 장우혁, 부동산의 귀재? 22억 건물→70억 훌쩍

입력 2019-08-03 10:14

사진=엠넷캡처
사진=엠넷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아이돌 건물주 1위’에 등극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순위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장우혁은 건물주 1위에 올랐다.


방송은 그가 부동산 매입으로 약 82억원의 시세 차익을 냈다면서 이같이 꼽았다.


장우혁은 지난 2003년 당시 22억원대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매입했으며,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약 70억원까지 뛰었다는 설명이다.


또 지난 2015년 61억원을 들여 매입한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은 95억원으로 올라 34억원의 차익을 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2003년에 22억원을 주고 건물을 살 용기를 낸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며 “장우혁씨는 2003년 노후한 건물을 매입한 뒤 신축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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