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요. 해 나오길 기다리며 대기중. 비오는 소리가 시원하군요~ #입술은안돼요 #영화는잘돼요 #빗소린좋아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 내리는 풍경을 뒤로하고 차안에서 포즈를 취하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긴 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을 한 그는 휴식을 취하며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영화 '입술은 안돼요'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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