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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NEWS’ 이뿐만 아니라 그는 2015년에도 61억원을...

입력 2019-08-04 02:03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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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벌어서 건물주 된 아이돌’ 순위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건물주 1위에 오른 인물은 바로 장우혁이다.


장우혁은 최근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건물을 12억 원대에 매입한 뒤 직접 카페를 운영 중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2003년에 22억원을 주고 건물을 살 용기를 냈다는 게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2015년에도 61억원을 들여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을 매입했으며, 현재 이 건물은 95억원으로 올라 34억원의 차익을 냈다.


장우혁은 “건물을 짓겠다는 목표가 생긴 후 살던 집도 줄이고 영수증도 모았다. 가계부도 썼고 건축 시공에 대해 공부도 했다. 그러다 보니 부동산 공부도 했고 나아가 경제, 환경까지 공부했다. 오죽하면 연예인 동료 전화보다 부동산중개인 전화번호를 더 많이 알 정도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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