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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 '청일전자 미쓰리' 합류 '완전 기대'

입력 2019-08-04 02:32

다인엔터테인먼트
다인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스틸러 배우 박경혜가 ‘청일전자 미쓰리’에 합류한다.


지난 1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박경혜가 tvN 새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청일전자의 개발팀 김하나 대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박경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애드벌룬’으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저글러스’ ‘흉부외과’ ‘진심이 닿다’ ‘국민여러분’ 영화 ‘1987’ ‘내 안의 그놈’ ‘다시, 봄’ 등의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청일전자 미쓰리’는 이혜리, 김상경, 차서원, 백지원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9월 중 방송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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