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의 아버지는 자신의 마을에 찾아오는 팬들을 위해 ‘송가인마을’ 팻말을 만들었다.
마을에 찾아온 송가인의 팬을 만났고, 팬은 “송가인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뿌듯해했고, 팬들에게 사진 요청을 받았다.
송가인은 시상식이 끝난 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 동료들과 축하 자리를 가졌다.
숙행, 두리 등 동료들은 "브랜드 대상 축하한다"면서 격하게 환영했다.
송가인에게 "오늘 (시상식에서) 본 사람들 중에 누가 제일 멋있었냐"고 질문했다.
고준은 '올해의 신스틸러 배우상'을 수상했고, 스튜디오에 있던 홍현희♥제이쓴 부부도 "실물로 봤는데 진짜 멋있었다"며 실물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베이비시터 문제로 실랑이를 벌였다.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일이 바빠진 만큼 베이비시터를 구하자고 말했지만, 진화는 “3살까지 안정감 줄 사람이 필요하다. 베이비시터를 구했다고 해도 결국은 바깥 사람이다. 부모만큼 정성들여서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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