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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는 우리 오늘 워터파크 가서...

입력 2019-08-04 08:3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성수의 딸 혜빈은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워터파크 간다는 아빠에게 "비키니 여자들을 쳐다보지 말아라"고 당부했다.


혜빈이 잠든 사이 목적지에 도착했고, 잠에서 깨 워터파크가 아닌 것을 알게 된 혜빈은 “아빠한테 속은 느낌이었어요”라며 속상해했다.


김성수는 “우리 오늘 워터파크 가서 재미있게 놀자”며 혜빈을 속이고 박상철과 심마니 친구가 기다리는 단양으로 향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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