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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송가인이 어머니가 젊은 시절 전국노래자랑...

입력 2019-08-04 08:52

출처KBS2TV해피투게더4
출처KBS2TV해피투게더4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1일 방송된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트롯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600회를 맞이한 ‘해투4’를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출연, 화려한 무대와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세대불문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스트들의 팬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팬들의 남다른 선물 스케일이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전언.


'해피투게더4' 43회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송가인이 “어머니가 젊은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셨고, 저도 가수가 되기 전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어머니와 같은 노래를 불렀다”는 깜짝 고백이 이어졌다.


국악에 이어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까지 똑닮은, 세월을 뛰어넘는 모녀의 평행이론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고.


장민호는 팬에게 받은 특별한 소개팅 제안을 소개했다.


반전에 반전이 가득한 소개팅 이야기가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더불어 장민호는 자신의 무대에 난입한 팬과 술래잡기를 한 잊지 못할 사연도 전했다고 한다.


송가인, 장민호의 특별한 팬 이야기가 얼마나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릴지 기대가 높아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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