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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20대 최악의 청년실업률이 19년 만에...

입력 2019-08-08 15:48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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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BC 'MBC 스페셜'에서는 '이 남자의 피 땀 눈물' 편으로 꾸며진다.


20대 최악의 청년실업률이 19년 만에 11.5%(2019년 4월 기준)로 최악을 기록했다.


졸업 후 첫 취업 평균 소요 기간은 10.8개월, 어렵게 첫 일자리를 갖고도 10명 중 8명은 200만 원 미만의 월급을 받는 현실이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그러다 보니 비정규직이라도 내가 열심히 뛴 만큼 돈을 버는 배달 라이더를 선택하거나 다시 취업 준비생으로 돌아가는 청년들이 속출하였다.


결국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취업 준비생 3명 중 1명은 '공시족' 즉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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