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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지진희는 병상에 누워 한나경 의원이...

입력 2019-08-09 03:22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차영진(손석구 분)이 국회의사당 테러 용의자로 의심 받는 가운데 박무진(지진희 분)은 그를 향한 믿음을 유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진희는 병상에 누워 “한나경 의원이 테러범을 계속 추적한게 맞나요. 오영석 장관 정말 테러배후와 상관이 있는겁니까”라고 물었다.


앞으로 차기 대권을 누가 잡을 것인지, 과연 차영진은 누구의 킹 메이커로 그 행보를 이어갈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과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박무진은 한나경에게 “데이터보다는 차 실장을 더 믿고 싶다. 차 실장이 받은 의혹을 풀어줘라”고 지시하며 차영진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진희는 “불가능하단 뜻이군요”라고 안타까워했고 이에 강한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보고드린겁니다 대행님”라고 답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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