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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영화 나랏말싸미 에서는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입력 2019-08-10 10:47

사진=OCN
사진=OC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차래형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부잣집 아들로 회사 JH컴퍼니를 어려움 없이 차린 임시완의 대학교 선배 신재호 역을 맡았다.


영화 ‘나랏말싸미’에서는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두 번째 아들로 아버지 세종(송강호)이 글자 만들기를 도와준다.


드라마 국민여러분, 영화 나랏말싸미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그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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