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나르샤는 듣기 좋은 목소리와 넘치는 예능감, 또 탁월한 라디오 진행 경험을 살려 SBS 러브FM의 새로운 DJ로 맹활약했다.
2010년 '볼륨을 높여요'에서 DJ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 나르샤는 "라디오에서 하고 싶었던 게 많다. 옛날 감성이 좀 있겠지만, 그런 모습도 편히 보여드리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며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특히, 앞서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를 했던 경험이 있는 나르샤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톡톡 튀는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르샤는 직접 로고송까지 작사, 작곡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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