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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영화 '김복동' 개봉합니다" 관람 독려

입력 2019-08-10 13:48

사진=한지민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김복동'의 관람을 독려했다.


한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성인권운동가,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간의 기나긴 여정. 결코 잊어서는 안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영화 '김복동' 오늘 개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김복동'의 포스터를 들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은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았다. 영화의 상영 수익 전액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쓰인다.


한지민은 노개런티로 영화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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