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트들은 붐의 라디오 라이브에 출연해 첫 라디오 도전기를 쓴다.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도 잠시,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끼를 뽐내는 모습이 웃음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청취자들은 “갑분 영어 듣기평가”, “안톤은 어디 안씨냐”는 등 게스트로 출격한 메이트들의 방송 실력에 웃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말이 훌쩍 늘어버린 안톤의 케이팝 퀴즈는 현장을 그야말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안톤-붐의 ‘안붐’ 듀오부터 ‘서울 댄스 메이트’의 결성까지 오늘도 ‘흥벤져스’가 폭염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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