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서울메이트3’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도...

입력 2019-08-10 15:35

tvN
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 시즌3(이하 서울메이트3) 6회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도넬 가족의 굿바이 여행, 붐의 ‘흥벤져스’ 첫 라디오 도전기가 펼쳐졌다.이날 ‘서울메이트3’에서 오상진과 김소영은 도넬 가족을 위한 마지막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한다. 제대로 결혼식을 올린 적 없는 도넬 디노라 부부에게 전통 혼례식을 선사하는 것. 혼례 시작 전 도넬의 진솔한 고백에 디노라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한편 붐과 3인의 메이트 ‘흥벤져스’는 붐의 라디오 방송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메이트들은 붐의 라디오 라이브에 출연해 첫 라디오 도전기를 쓴다.


평소답지 않게 잔뜩 긴장한 모습도 잠시,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끼를 뽐내는 모습이 웃음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청취자들은 “갑분 영어 듣기평가”, “안톤은 어디 안씨냐”는 등 게스트로 출격한 메이트들의 방송 실력에 웃음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말이 훌쩍 늘어버린 안톤의 케이팝 퀴즈는 현장을 그야말로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안톤-붐의 ‘안붐’ 듀오부터 ‘서울 댄스 메이트’의 결성까지 오늘도 ‘흥벤져스’가 폭염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