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강다니엘 지효 커플의 열애 소식을 다뤘다.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시기는 올해 초다.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가 미뤄지며 소속사와 갈등을 겪을 당시로, 힘든 순간 마다 지효가 힘이 되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주로 강다니엘이 거주 중인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바.
한 전문가는 "이곳은 고급빌라이기 때문에 분지별로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입구부터 경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차도 자동문 열고 들어가서 문 닫으면 끝이다"며 "아무래도 비밀 연애하기 좋은 장소다. 평창동보다도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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