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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홍이영은...

입력 2019-08-11 12:51

사진=KBS2TV월화드라마너의노래를들려줘영상캡처
사진=KBS2TV월화드라마너의노래를들려줘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친구 문재형으로 분한 김상균은 첫 회부터 미워할 수 없는 연하남친의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홍이영은 아버지를 닮은 큰아버지의 손과 북에 대한 호기심으로 팀파니를 시작하게 된다.


팀파니스트 꿈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던 홍이영의 연주는 남마에(송재림 분)의 눈에 들고, 오케스트라에 합류하게 되며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김세정이 들려주는 강렬한 팀파니 소리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그는 홍이영이 신세한탄을 하며 고민을 털어놓자 긴장감을 없애준다는 거짓 주문으로 장난, 관계에 더욱 친밀감을 쌓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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