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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현재는 박민정이 남기고 간 배낭까지...

입력 2019-08-11 16:46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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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부 다른 하루를 보내는 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현재는 박민정이 남기고 간 배낭까지 챙기며 느릿느릿 올랐고, 박민정은 토끼처럼 뛰어 올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민정은 조현재를 기다려줬고, 그때 조현재는 박민정의 배낭을 버리고 갑자기 먼저 갔다.


뒤늦게 따라나선 조현재는 "내가 등산을 왜 좋아한다 그랬지. 내가 왜 이렇게 짐을 많이 쌌을까"라고 중얼거렸다.


메이비와 윤상현 부부는 어머니의 일터를 찾았다.


어머니는 윤상현에게 “시원한 그늘에서 유물을 닦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실제로 그녀의 어머니는 햇볕 아래에 앉아 유물을 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윤상현의 어머니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그 모습을 본 윤상현과 메이비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다.


서장훈은 "조현재씨가 우리가 모르는 대단한 게 있는 사람이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내가 본 부부 중에 금슬이 탑이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각방이 대단한 무기냐"며 웃었고, "토마토와 각방 중 어느 것이 더 무섭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바로 "각방"이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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