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슬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섹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그려려니 했어요. 그러다 제 예비 남편이 병원을 가보자고 해서 , 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두번의 검사를 받았는데 저는 '녹내장 초기'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구 ,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다고 의사선생님께 들었어요. 그래서 일단 오빠가 아침마다 눈에 좋다고 블루베리를 씻어서 가져다주는데.., 너무 고맙긴한데.....오빠 너무 많아 .... (약을 잘 넣으면 지금 상태로 유지될 수 있다고 해요! 앞으로 약을 꼬박 꼬박 잘 넣어야 하는데 오늘도 깜빡했네요 망했어요 ) 다들 눈 조심하셔야해요 ! 정기적으로 안과도 필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안압 안높아지게 약잘넣으세요”, “다들안과가맨 !”, “다 잘될거예요”, “ 조심”, “어뜩해 ㅠㅠㅠㅠ” 등으로 다양했다.
한편 최예슬은 지난 8월 8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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