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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당황한 최현석은 빨리 요리를 준비해냈고...

입력 2019-08-13 20:23

송가인tvN수미네반찬영상캡처
송가인tvN수미네반찬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가인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송가인에게 "'미스트롯'에서 1등 할 줄 알았다"며 "(바빠져서) 결혼 같은 건 생각도 못하겠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이상형을 물었고, 송가인은 "예술하는 사람이 좋은 거 같다"고 답했다.


요리 완성에 분주한 최현석 셰프에 김수미는 “방송국 전기세 나간다”라고 말하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최현석은 빨리 요리를 준비해냈고 이를 맛본 김수미는 너무 맛있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가인도 식초가 들어간 쫄면에 입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는 장동민과 송가인을 나란히 서게 한 뒤 “내가 성격이 급하다. 둘이 결혼할 생각이 없냐”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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