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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입력 2019-08-14 00:39

사진=SBS정글의법칙인미얀마
사진=SBS정글의법칙인미얀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새봄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편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랜 공복 끝에 오리 훈제구이와 진흙구이를 시식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인 새봄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는 정글만 오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내 얼굴만 이렇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새봄은 앞선 방송에서 망치질, 톱질, 사냥 등을 능숙하게 소화함은 물론 털털한 먹방에 배려심까지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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