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공복 끝에 오리 훈제구이와 진흙구이를 시식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인 새봄은 다른 멤버들을 위해 고기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나는 정글만 오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데 내 얼굴만 이렇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새봄은 앞선 방송에서 망치질, 톱질, 사냥 등을 능숙하게 소화함은 물론 털털한 먹방에 배려심까지 드러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