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중국인 멤버 디에잇과 준이 비보잉을 선보이며 출연진의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세븐틴 멤버 맞추기, 동아리 '세븐틴' 멤버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강호동은 "카메라 나가라. 보고 있어야 된다. 날라오면 다친다"고 승리를 예고했고 부승관은 "호동아 정말 봐주지 마"라고 그를 응원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강호동은 에스쿱스를 뒤집었고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중국인 멤버 디에잇과 준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초반 디에잇은 순수한 매력에 반전 비보잉으로 강호동의 눈도장을 찍었고, 준은 김희철과 닮은 비주얼은 물론 상당한 에너지와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다수의 예능을 통해 검증받은 승관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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