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의 아내는 7세, 5세, 3세, 7개월의 아이를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맡겼다.
"첫째 때부터 7년간 독박 육아"라며 "도우미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다. 제 손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아이들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냐”라고 물었고 최경환의 아내는 “야구 코치를 하였다. 최경환이라고 아시냐”라고 말했다.
최경환의 부인은 아이들 4명을 돌보며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육아 인수인계를 해주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모습을 본 김구라는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며 감탄했고 방송인 정성호는 "뭘 하면서 칭찬을 해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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