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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5세 3세 7개월의 아이를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맡겼다.

입력 2019-08-14 01:20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황치열이 출연해 4형제 독박육아를 하는 여성을 돕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경환의 아내는 7세, 5세, 3세, 7개월의 아이를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맡겼다.


"첫째 때부터 7년간 독박 육아"라며 "도우미를 한 번도 써본 적 없다. 제 손으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강하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아이들 아버지는 뭐하시는 분이냐”라고 물었고 최경환의 아내는 “야구 코치를 하였다. 최경환이라고 아시냐”라고 말했다.


최경환의 부인은 아이들 4명을 돌보며 김구라와 황치열에게 육아 인수인계를 해주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모습을 본 김구라는 "어머니 진짜 대단하시다"며 감탄했고 방송인 정성호는 "뭘 하면서 칭찬을 해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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