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의 특별출연 소식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산체스(조현철)의 여자친구 베로니카부터 구찬성(여진구)를 따라다니는 귀신까지,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장회장(남경읍 분)의 손녀가 나타났다.
손녀 역할은 카메오 역할의 설 리가 맡았다.
장회장은 손녀의 짝으로 구찬성을 마음에 들어했고, 김선비(신정근 분) 역시 구찬성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다.
김선비가 회장의 중매를 선다는 사실에 장만월 역시 만족스러워했지만, 그 상대가 구찬성이라는 것을 알고 홀로 불만을 가졌다.
영상통화 서비스를 도중에 끊어버리기도.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도현은 진지한 눈빛으로 연기 열정을 뽐내는 것은 기본이고, 쉬는 시간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활력을 불어넣었다.
늘 진지하고 열정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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