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적었다.
김철민은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그의 폐암은 허리와 간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로 뇌로도 전이됐을 가능성도 있는 상태다.
사랑하는 폐친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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