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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노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갔다.

입력 2019-08-14 03:45

사진제공=KBS2
사진제공=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스릴 넘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조유정은 극중 절친인 홍이영 역의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촬영 전 연기 호흡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3, 4회에서 장윤은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으로 들어와 홍이영과 공통점을 만들며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갔다.


홍이영을 데리고 간 남산에서 그의 기억을 되살리려는 듯 잭나이프를 보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3, 4회에는 미(美)친 전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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