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조유정은 극중 절친인 홍이영 역의 가수 겸 배우 김세정과 촬영 전 연기 호흡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3, 4회에서 장윤은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으로 들어와 홍이영과 공통점을 만들며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갔다.
홍이영을 데리고 간 남산에서 그의 기억을 되살리려는 듯 잭나이프를 보는 모습은 긴장감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3, 4회에는 미(美)친 전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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