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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한다.

입력 2019-08-14 05:54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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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바다가 들린다’에서는 노홍철, 이천희를 비롯한 멤버들이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흥리에서 첫 여정을 시작했다.


총무를 맡은 한소희는 “우리 회비 계획을 짜야한다”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관심을 표했다.


김요한은 “배구는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면 유리한데, 서핑에서는 파도에 제 몸을 맞춰야 해서 오히려 불리한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한다.


발군의 운동 신경을 발휘, 서핑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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