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림은 놀러와도 10일까진 안있었다며 안하던 일을 하다 보니 육체적으로 힘들면서도 게스트 분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공통점으로 도전하고 즐기는 젊은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며 몸은 힘들지만 그게 좋은 것 같다며 그래도 정들자마자 떠나면 아쉽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다른 지인은 보러가면 되지 않냐 말하자 송재림은 좋은 마인드네라며 웃었다.
한편서핑하우스에서는 김슬기(28)가 서핑하우스 앞에 고양이 밥을 챙겨주고 퇴근했다.
와이엇은 김슬기를 대신해 패들보드에 공기를 넣어줬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송재림은 지인들을 만나 일하는 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젊고 긍정적인 에너지가있는 것 같다. 나이와 상관없다. 손님들이랑 빨리 친해지기도 하고 떠나면 보고싶기도 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송재림은 특이한 떡볶이 레시피를 선보였다.
고춧가루와 부침가루를 3대 2로 섞고, 떡과 어묵을 먼저 넣고 고춧가루와 부침가루를 합친 것을 함께 간을 보며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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