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개그콘서트’ 한 사발을 준비 중이다.

입력 2019-08-14 07:56

사진제공KBS2개그콘서트
사진제공KBS2개그콘서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박준형의 ‘생활사투리’가 더 새롭고 재밌게 컴백한다.


‘2019 생활사투리’에서는 ‘개콘’을 부흥기로 이끈 주역 박준형이 컴백, 코너의 중추 역할을 맡으며 안정감 있는 콩트를 선보였다.


강사 특유의 말투와 적재적소의 차진 멘트 등 전설 다운 개그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배꼽 사냥에 나선다.


경상도와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구사하는 김시덕과 이재훈도 함께 복귀해 환상의 케미를 재현하며 시원한 웃음 한 사발을 준비 중이다.


“내 아를 낳아도”, “아따 거시기 허요” 등 선풍적인 유행어를 만들어낸 두 개그맨이 이번에는 어떤 중독성 강한 멘트를 제조할지 벌써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