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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가장먼저 나선 래퍼는 지난 시즌...

입력 2019-08-14 16:08

사진=Mnet예능프로그램쇼미더머니8
사진=Mnet예능프로그램쇼미더머니8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불구덩이 라운드' 60초 비트랩 심사에 이어 절반 탈락 심사가 그려졌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노래와 팀으로 함께 랩 무대를 선보인 후 절반 탈락자를 발표하는 방식이다.


가장먼저 나선 래퍼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최은서였다.


최은서는 "실력이 별로 늘지 않았다. 이상한 쪽으로 발전한 느낌이었다" "아직 많이 듣고 노력해야된다"는 평가와 함께 아쉽게 탈락했다.


가볍게 '올패스'의 영예를 안았고 참가자들 역시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비는 자신을 비난했던 이들에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괜찮다. 관심을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누군가의 기대를 만족시켜줄 생각은 없다.


그저 열심히 즐기다 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버벌진트는 "정신 나갈 정도로 충격받으면서 너무 좋았다", 밀릭이 "짱유씨 어디서 좀 놀아본 것 같다"고 하자 "저 모범생이었다"고 반전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첫 번째 미션곡은 CliQ의 'Wavey'였다.


인디고에이드, 김대원, 허니허너, 칠린호미 M1NU, 베이니플 등이 이 비트를 골랐다.


칠린호미, 베이니플 등은 호평을 받았지만 인디고에이드, 김대원이 탈락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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