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은 새친구’로 조용원, 김민우, 김찬우, 김수근, 이제니, 박혜성 등의 이름이 공개됐다.
10일 오전 재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구본승, 조하나, 이연수, 강경헌, 강문영, 권민중, 김혜림, 김광규, 최민용, 박선영, 최성국의 새친구 섭외기로 꾸며졌다.
과거 ‘아궁이’에서는 브라운관에서 사라진 조용원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패널들은 조용원에 대해 “조용원은 비운의 여배우다. 교통사고만 나지 않았다면 강수연과 경쟁을 이루며 승승장구했을 것이다”며 “조용원은 연기에 관해 이론과 실기가 모두 가능한 똑똑한 스타였다.
조용원이 교통사고만 당하지 않았다면 그녀의 삶도 많이 달라졌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김민우는 고객들과 전화통화를 했고, 이후 제작진에게 “우리 하는 일은 전화가 오면 감사한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 방송에서 김민우는 아내와 사별한 사연을 고백한 바 있다.이후 2009년 6살 연하 일반 회사원 아내와 결혼했지만, 8년 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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