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일주일 전 오늘 엑스칼리버가 끝났습니다. 마리앙투와네트 리허설로 바쁜 한주.. 엑칼이 많이 그리웠지만 낼부턴 진짜 향마리로만 살께요 (Because i need to move on) 아껴두던 아더와 기네비어의 결혼식 사진 (1초영상은공연이아닌리허설영상임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향네비어님 아직 보고싶어요”, “향네비어 그리울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향은 지난 8월 1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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