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은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로 '가요계의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뮤지션이다.
"작고 귀엽고 소중한 벤입니다"라고 귀엽게 자기소개했다.
이를 듣고 출연진들은 "그 곡을 정재형 씨가 작곡한 곡이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정재형은 "그 곡은 지원이가 항상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으로 많이 불렀던 곡"이라고 말했다.
"지원이와 함께 작은 피아노와 소파가 있는 연습실에서 곡 작업을 했던 때가 기억에 남는다"며 "그 분위기가 생생해서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정재형은 “얼마 전에 조세호와 술을 마셨다. 근데 내가 걱정하니까 조세호가 ‘걱정하지 마라. 나만 믿고 나와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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