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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바’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입력 2019-08-15 00:53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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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치타는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에 출연해 집과 일상을 공개했다.


‘치타 바’에서 러브 젠가 게임을 진행하던 중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겸 감독 남연우를 언급했다.


이들은 '치타 바'에서 보드게임을 하던 중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개연애 중인 치타는 남자친구의 애칭이 '여보'라고 밝혔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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