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진(강석우)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 경애(문희경)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한석호는 "준호(김사권 분) 몫까지 다 하겠다."며 "결혼 허락해달라."고 외쳤다.
왕금주 역시 "결혼 할 생각도 안 하고 갈 데까지 갔겠냐."고 한석호에게 동의했다.
결국 나영심은 "네가 그러고도 네 딸이냐"며 왕금주를 야단쳤고, 왕재국은 "네 언니 생각을 안 하냐"고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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