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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FC’ 뭉쳐야 찬다에서 수비 포지션에 불만을 드러냈다.

입력 2019-08-15 01:28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이만기는 “냉장고를 15년 동안 사용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만기는 '뭉쳐야 찬다'에서 수비 포지션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만기는 공격 포지션을 하고 싶어했고, 골 성공 세레머니도 준비해뒀다고 밝혔다.


'어쩌다FC'에서 최종 수비수를 맡고 있는 이만기는 “수비수라 늘 야단만 맞는다. 공격수를 하고 싶다”라고 하소연했다.


이만기는 꿈 속에서 골을 넣고 했던 무아지경 세리머니까지 선보였다.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이 "‘주장 완장 없는 공격수’와 ‘주장 완장 찬 수비수’ 중에서 선택하라"라고 묻자, 이만기는 ‘주장 완장’이라고 외치며 또 한번 감투 욕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남다른 체격을 지닌 이만기의 두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두 아들은 이만기와 도플갱어 수준의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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