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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말에 오케스트라로 달려가게 됐다.

입력 2019-08-15 01:43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5~6회에서 김세정은 연우진(장윤)의 집에서 액자 하나를 보고 크게 놀랐다.


병원에서 식사를 하던 이영(김세정)은 수영(이시원)이 “오케스트라에서 1시간 일찍 오라는 문자가 왔더라”는 말에 오케스트라로 달려가게 됐다.


그런가하면 3, 4회에는 미(美)친 전개의 서막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장윤은 오케스트라 신입단원으로 들어와 홍이영과 공통점을 만들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갔으나 홍이영을 데리고 간 남산에서 그녀의 기억을 되살리려는 듯 일순간 잭나이프를 보는 모습은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가득 채웠다.


김세정은 김시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연우진에게 “동생은 누구한테 살해 당했었어요? 이름 물어봐도 돼요? 동생?”이라고 물었다.


주완(송재림)은 “오디션 심사 가는 길에 들었을 걸, 그 친구 연주 하는 거. 별 기교는 없었는데 마음이 끌렸어”라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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