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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다른 출연진들도 순간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입력 2019-08-15 02:51

JTBC제공
JT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신규 예능 ‘어서 말을 해’ 1회에서 박나래가 배우 박보검과 사귈 확률을 ‘50%’라고 선언했다.


‘’어서 말을 해‘는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말발 센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정한 말의 고수를 가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이날 박나래는 “제가 박보검씨랑 사귈 확률이 몇 프로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150%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박나래는 굴하지 않고 “제가 박보검씨와 사귈 확률은 50%입니다”라고 말해 모두가 뒷목 잡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어서 말을 해' 녹화에서 "제가 박보검 씨랑 사귈 확률이 몇 프로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150%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든 출연자들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박나래의 말을 무시했지만, 박보검과 사귈 확률을 높인 그녀만의 팁(?)를 전수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묘하게 설득력 있는 박나래의 대답에, 다른 출연진들도 순간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정신 차린(?) 출연진들의 모습에 박나래가 오히려 당황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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