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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볼펜을 돌려주려다 그에게 한눈에 반했다.

입력 2019-08-15 03:18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사진=더블에스지컴퍼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현철은 극 중 전 세계 규모의 피자 체인점을 운영하는 금수저 프린스이자 구찬성(여진구 분)의 룸메이트인 ‘산체스’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의 밝은 캐릭터를 그려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호텔 델루나’에서는 산체스의 어두웠던 과거가 드러나며 새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미라(박유나 분)는 영수(이태선 분)가 내린 택시를 타고 가려다가 그가 택시에 흘린 볼펜을 발견했고, 볼펜을 돌려주려다 그에게 한눈에 반했다.


현생에서의 인연은 마고신의 계획된 장난이었다.


마고신은 자신의 언니에게 “전생의 악연은 잇는 재미가 있다. 한 눈에 반한다. 남은 게 있어서”라며 두 사람을 계획적으로 이은 것.


남다름의 뛰어난 연기실력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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