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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최승훈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

입력 2019-08-15 03:55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KBS2태양의계절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49회’에서 덕실(하시은)은 결혼생활에 외로움을 느끼고 태양(오창석)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게 됐다. 


샛별이 없는 밤에 오태양과 채덕실은 모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오태양은 채덕실에게 외로움을 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채덕실은 사랑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라는 것 안다며 자신은 괜찮다고 답했다.


윤소이는 밖으로 나와 눈물을 흘렸고 최승훈 앞에서는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오창석은 하시은에게 “풋사랑이나 사랑이지. 나이가 먹으면 믿음과 신뢰가 사랑이다. 내가 여러모로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원하는 사랑이 아닌 다른 의미로 사랑한다”고 말하게 되고 덕실을 오창석이 그저 고맙기만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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