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연애의 참견’ 김숙은 냉정한 참견으로 사연녀에게 이별을 제안한다.

입력 2019-08-15 04:23

사진제공=KBSJoy
사진제공=KBSJoy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사연녀는 “졸업을 하고 난 후 나는 직장인이 됐지만 남자친구는 아직 취준생”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냉정한 참견으로 사연녀에게 이별을 제안한다.


김숙은 과거 자신이 연애할 때를 떠올리다 흥분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미래가 불안했던 대학교 4학년 때 만나 2년째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연녀의 버라이어티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고민녀는 지독하리만큼 잘 풀리지 않는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해 자발적으로 모든 걸 맞춰주지만 그런 응원이 부담스럽고 힘들다며 결국 그녀는 이별을 통보받게 된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남자친구의 안 풀리는 상황으로 헤어진 사연녀가 참견러들의 독한 참견을 의뢰한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사연녀를 다시 만난 남자는 “한 번만 기회를 줄 수 없는가”라고 말한다.


연인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고 싶어 하는 사연녀의 고민에 김숙은 현실적인 조언을 이어가 공감대를 형성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