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캠핑을 하는 김정태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정태는 두 아들과 아내 전여진을 위해 모든 끼니를 책임지고 만든다.
가족들을 위해 정성 어린 식사를 준비하는 김정태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정태가 이토록 지쳤음에도 아이들을 즐겁게 하려는 노력이 그를 부산 션으로 등극하게 만들었다고. 여기에 김정태의 영혼을 탈탈 털어버린 아이들의 솔직한 음식 평가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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