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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포니아 증상’ 안 온 사람이라며 오답을 외치기도 했다 .

입력 2019-08-15 06:03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완선과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소포니아 증상’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청하는 해당 퀴즈를 보고 “착한 아이 콤플렉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은 “택배가 안 온 사람”이라며 오답을 외치기도 했다. 


정형돈은 “짝사랑 보다 김완선 씨가 누나라는 것이 더 놀랍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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