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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양세형은 의뢰인의 집을 직접 찾아갔다.

입력 2019-08-15 06:31

MBC구해줘홈즈캡처
MBC구해줘홈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아 나서는 홍현희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 양세형은 의뢰인의 집을 직접 찾아갔다.


의뢰인은 "1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길에서 넘어지셨는데 뇌출혈이 있어서 한 달 정도 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다"고 운을 뗐다.


홍현희는 폭발적인 리액션을 계속 선보였다.


양세형은 “같이 집 보는 맛이 있다.” 고 이야기를 했다.


홍현희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암막 커튼 뒤에 숨겨져 있던 넓은 야외 베란다였다.


공원 뺨치는 야외 베란다에는 탁 트인 시내 전망이 눈에 들어왔고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그릴과 식탁까지 구비되어 있었다.


베란다는 기찻길의 반대편에 위치해서 소음도 들리지 않았다.


파라솔과 야외 체어를 발견한 홍현희에게 양세형은 “실제로 사려면 정말 비싼 것들이다. 그런데 여기는 전부 옵션이다.” 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코디들은 집을 보며 저마다 “대박이다.”, “말도 안 된다.” 라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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