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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십콘’ 재미 가득한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입력 2019-08-15 12:43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0일 오후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이하 ‘어십콘’)이 열렸다.


‘문’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어반자카파는 “솔직하게 32곡 준비했다. 10주년 콘서트인 만큼 꽉꽉 채워 많은 무대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현아와 권순일, 박용인은 관객과의 대화를 잊지 않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가하면, 세 사람만의 케미를 강조하며 연달은 귀호강 무대들로 보는 재미 가득한 콘서트를 완성시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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