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자르는 11일 '코리에라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어릴 적 우상이 지단이었는데, 방에 지단 포스터를 붙여 놨다. 지금은 그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어린 시절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기를 꿈꿨다. 그리고 난 지금 일곱 천국에 있다"며 기쁨을 보였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첼시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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