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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아자르’ 난 지금 일곱 천국에 있다며 기쁨을 보였다 ...

입력 2019-08-15 13:07

에덴아자르인스타그램
에덴아자르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지단과 뛰게 됐다.


아자르는 11일 '코리에라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어릴 적 우상이 지단이었는데, 방에 지단 포스터를 붙여 놨다. 지금은 그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어린 시절부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기를 꿈꿨다. 그리고 난 지금 일곱 천국에 있다"며 기쁨을 보였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첼시에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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